FD 105mm/55mm Macro 외...

FD 105mm/90mm/55mm Macro 외...

캐논의 모든 화각의 FD 마크로를 갖고 있었음에도 우연히 제곁에 다가온 비비타105mm 마크로는 매우 화려한 색감의 렌즈 였습니다. 특히 빨간색의 장미를 비롯해 꽃 을 표현할때는 콘탁스 와 라이카의 렌즈가 부럽지 않았을 정도의... 마크로에선 그다지 중요치 않았던 F2.5의 밝은 렌즈와 튜브가 없이도 1:1 의 결과물을 주는 비비타의 시리즈1 이라고 봅니다.  T-90 바디와 비비타 105mm 마크로 렌즈의 환상의 파트너 였던...(앵글파인더B/매그니파이어) 속내를 들어낸 105mm 마크로 1:1 촬영이 가능한 만큼 변해있습니다...^^ 1:1 접사촬영이 가능한 상태에서 자체후드를 뽑은 상태입니다...^^ 일본 비비타사에서 생산한 시리즈one /105mm F2.8 입니다. 이것역시 연결링이나 튜브없이 1:1 촬영이 가능한게 장점입니다. 모든 마크로 렌즈가 그렇듯이 이렌즈 역시 일반적인 인물이나 풍경에도 만족한 결과를 제공하며 최대밝기가 F2.5 이므로 셔터속도의 확보에도 큰 어려움이 없읍니다. 또다른 비비타 55mm F1:2.8 마크로 입니다...^^ 어느메이커의 렌즈보다도 밝기에서 유리하며 별도의 튜브없이 1:1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동마운트에서도 탐론의 90mm 는 명기였습니다만...   아래사진은 접사를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악세사리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