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T-90 & T 시리즈.

 T-90 & T시리즈.

오늘의 EOS 를 만들수 있었던 ...마루타 T-90

1)캐논에서 처음 스팟측광을  실현한 미사용품 T-90 입니다.

2)캐논의 slr 중 처음으로 스팟 측광을 실현한 T-90 nFD200mm 마크로와

   함께한 링후레쉬...^^ 

3)100만번1대/110만번2대/120만번2대...ㅋㅋ

4)찰떡궁합이라는 300TL 과 데이타백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5)EOS 의 전신이므로 셔터막은 현재의 기종과 거의 분간하기 힙듭니다.

 지금의 eos 시리즈의 최종 마루타 역활을 충분히 했던....^^
 AF 기능만 없을뿐 eos5 정도의 바디로는 T-90유저들이
 만족하지 못할정도로 판매될시기엔 최고의 메카니즘을 갖추고
 있던 일본에서는 탱크로 불리는 모델입니다.

 캐논 T90 1986년. 노출모드는 프로그램 AE, 조리개우선식 AE, 프로그램

 AE, 스톱다운(stop-down)

 AE와 TTL 플래시. 셔터속도 30∼1/4000초로 1/2스톱도 가능하였다.

 1/250초의 X싱크로와 후막싱크로(Second-Curtain Synchronization)를 제공한다.

 측광모드는 중앙중점식 평균측광, 부분측광과 스포트측광이며.

 측광의 보조특징으로 노출보정, AE 록, H/L기능이 있다.

 T90의 SPC(Silicon Photo Cell) 측광센서는 2개소로 하나는 아이피스 상부에서

 중앙중점식과 부분측광을,

 다른 하나는 미러박스 바닥에 위치하여 스포트측광을 담당한다. 미러박스 바닥의

 측광센서는 3가지 기능으로 통상적인 스포트측광, 300TL 전용플래시 사용시 FEL에서

 사전(事前)노출 스포트측광(pre-exposure spot metering),

 A-TTL/TTL모드에서 리얼타임 측광(realtime metering)을 가졌다.

 프로그램 AE는 표준프로그램 AE와 변경할 수 있는 쉬프트

 프로그램(shift program) AE가 있다.

 T90의 프로그램 AE는 변경할 수 있는 7가지 형식이 있다.

 사용자가 선택한 렌즈에 따라 3가지의 망원과 3가지의 광각에 미리

 프로그램 자동기능을 이용하여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A-TTL기능은 자동보조광선으로 어둡거나 밝은 배경에 대해 광범위하게 대응하여

 1/60초에서 1/125초사이에서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A-TTL기능은 카메라내부의 필름면에서 직접 반사된 광을 측정하여 배경과 주제사이에서

 노출레벨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플래시발광을 자동적으로 감소시키며 배경을 정확하게

 노출할 때 주제의 부자연스러운 라이팅을 방지한다. FEL(Flash Exposure Lock)은 정확한

 노출세팅을 기억하면서 주제가 화면 속의 어느 곳에든 위치하도록 해준다.

 T90과 전용플래시 300TL을 조합하여 후막싱크로를 선택하면 후막이 닫기기

 바로 직전에 플래시 발광이 된다.

 이 기능은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할 때 동체감을 나타내는데 특별히 효과적이다.

 TTL의 새로운 기능(A-TTL), FEL, 후막싱크로기능이 T90의 1/250초와 조합되어 있다.

 이태리의 산업디자이너 루이지 콜라니가 디자인하였다. 현대식 캐논

 AF 카메라의 디자인의 전형을 이룬 바이오디자인 카메라(Biodesign camera)이다.

6)T-90 전용 스트로보 300TL 쌍둥이...등등...^^ 

 

 

캐논 T 시리즈

1)T-80 과 함께 할때만 AF 를 실현합니다...^^

  물론 다른 수동초점 바디에는 호환이 가능하지만 MF 초점을 사용하실수는 없습니다.

  T-80 역시 수동초점 렌즈 FD 군은 수동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50mm 35~70mm 75~200mm 생산된 AC 렌즈의 모두 입니다.
캐논 T- 시리즈 입니다.
T-50/T-60/T-70/T-80/T-90/.....^^
T-50.70.80 은 사진에서 보이듯 같은 형제스러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T-60 은 전혀 같은 혈통이 아닌 얻어온 자식 같은 모습...ㅋㅋㅋ
T-90은 약간은 남의 피가 흐르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읍니다.
구공이는 지금의 EOS 를 예견하는 예고편 정도로 ...

캐논 T50
1983년. 완전자동 카메라와 같이 조작이 간단한 35mm SLR.

이 T50의 3가지 주요기능은 초보자에게도

최적의 노출을 가져다주는 액션프로그램 AE로 자동노출. 전용의 스피드라이트

244T를 장착하면 주야에도 프로그램 AE가 가능하다. 초당 1.5프레임의

자동감기기능의 오토와인더를 내장하여 스포츠촬영에 최적이다.

최초로 새로운 표준으로 FD 35∼70mm/f3.5∼4.5 줌렌즈를 부착하였다.

T50 오토맨은 자동필름장전기능을 가졌다.

 

캐논 T60
1991∼1992년. 캐논 T-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다. T90이 마지막이 아니냐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T90이 1986년에 데뷔하고 최초의 이오스(EOS) 2개모델,

이오스 650과 세미프로 620이 1987년에 소개되었다.

T90이 캐논의 가장 선진모델로 비AF라인의 마지막제품이다.

수동 매뉴얼포커스의 마지막 제품군과

AF 모델의 시장진입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사진

초심자용으로 개발된 AF아닌 심플모델이다.

두가지의 그다지 혁신적이지 못한 이유 때문에 이 카메라에 대한 홍보자료나

인터넷에서 관련정보를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첫째로 T60은 일본 최대메이커인 캐논이란 이름을 부착하긴 하였지만

캐논용으로 코시나(Cosina)에서 제조되었다(소문에 의하면

니콘 FM-10과 FE-10도 코시나에서 제조되었다고 한다).

캐논 35mm SLR용 주공장이 세계시장에서 빠르게 인기상승하고 있는

이오스모델을 생산하기 위하여 풀가동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T60의 컨셉트는 캐논에서 디자인되었다.

두 번째는 카메라의 빈약한 신뢰성문제로 A-시리즈,

T-시리즈와 F-시리즈로 명성을 쌓아올린 캐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하청공장으로써 믿을 수 없고 일관성없는 품질관리 때문이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 카메라에 대해

완전히 만족하진 않았지만

소비자불만이나 신뢰성문제를 야기한 적이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T60은 세계시장에 판매되지 못하고

일부지역에만 판매되었으며

캐논 FD 타입의 매뉴얼포커스 마지막제품에 대하여

그다지 읽지도 듣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T60은 조리개우선식 AE만을 가진 수동포커스 SLR로

중앙중점식 평균측광을 사용한다.

현저하게 콤팩트하고 가벼우며 편리하게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FD렌즈를 사용하며 EOS렌즈와 호환되지 않는다. 셔터스피드 전자식

셔터 8∼1/1000초(수동 1∼1/1000초). 10초지연 셀프타이머.

LED타입 뷰파인더 디스플레이

 

캐논 T70
1984년. 액정(LCD)를 보면서 버튼키를 사용하여 촬영정보를 선택하는

새로운 AE SLR.

촬영모드는 프로그램 AE(WIDE, NORMAL, TELE),

셔터스피드우선 AE, 조리개우선 AE, 스트로보 AE가 있다.

측광방식으로는 평균측광, 부분측광(AE LOCK)은 원터치로 전환가능하다.

필름이송도 완전 자동화하여 필름유무, 장진, 급송,

되감기상태를 액정패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준렌즈로는 FD 35∼70mm/f3.5∼4.5 줌렌즈를 부착하였다.

캐논 T 시리즈 중 T-80 에 관한 .......^^
T 시리즈중...? 아니 캐논의 FD마운트 수동카메라 중 유일하게
자동 초점 을 실현 시킨 기종이 T-80 바디 입니다.
물론 마운트는 nFD 마운트를 쓰고 있지만 AC라는 렌즈 모델명을 쓰며
렌즈안에 모터를 내장하여 오토 포커싱을 가능케 하는 지금의
EF 렌즈의 전신이라고 이해하시면 합니다.
AC 렌즈는 사진과 같이 세종류 (* 50mm f1.8 /* 35~70mm f3.5~4.5
/*75~200mm f4.5 ) 가 생산된 모두이며 마운트 방식은 nFD 방식입니다.
위의 세가지의 렌즈는 T-80에 사용시에는 삐삐 소리를 내며 자동초점을
실행하지만 수동으로 초점을 맞출수있어 모든 캐논의 수동카메라와도
연동 할수 있읍니다.

 

캐논 T80
1984년. 창조적인 사진을 찍는데는 복잡한 카메라가 필요치 않다.

캐논 T80은 필름장진에서 초점조절까지 자동이다.

캐논의 픽쳐 셀렉터(Picture Selector)는 5가지 프로그램모드로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표준 외에 전부를 선명하게 하거나,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동작을 끊거나,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 수 있도록 4가지 모드를 추가하였다.

LCD패널에서 원하는 효과를 선택하는 터치보턴을 누르기만 하면

나머지는 카메라가 알아서 한다.

캐논 AC 오토포커스렌즈(캐논 AC 50mm/f1.8, 75∼200mm/f4.5, 35∼70mm/f3.5∼4.5)로

피사체에 자동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삐-"하는 신호음으로 촬영준비상태를 알려준다.

물론 50종이상의 캐논 FD 광각, 망원, 매크로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플래시 또한 자동이고 내장된 파워와인더는 필름이송과 되감기를 수행한다.

 

T90 은 캐논 사진기중 아주 중요한 도약기에 생산된 기종 이므로 따로 T-90 으로 설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