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에 방음작업을 거의혼자 완성 하는데에는
천정 부품을 하나더 구입하고 재단 장착까지 한달은 운행을 안한듯 합니다.
그만큼 작업 시간이 길었다는...
천정 에어컨 스위치 옆에 LED 조명과 on/off 스위치와 운전석 머리부분뒤에 여러개의 스위치...
실내조명 2개더 추가요...ㅠ
운전석 머리위 썬바이저 뒤엔... 썬그라스 케이스...
당시 에쿠스 순정부품...ㅠ
당연히 조수석에도 썬그라스 수납함, 있겠죠...ㅋ
대다수의 분들이 위의사진을 보실때 이사진이 왜 필요한가를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스타렉스의 2열 입구 시트에는 팔걸이와 머리받침이 부착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이곳에 팔걸이를 장착한후 시트와 색갈을 맞추기 위하여
이곳저곳 뛰어 다닌기억이...
워낙에 전기작업을 많이 한지라 방전에 대한
두려움에 배터리 상태를 지시하는 장치와 터보차저 계이지...
현재는 이정도의 성형작업은 거의모든 오디오샾에서 가능하지만 당시만해도...
스타렉스의 변신 작업중 거의 유일하게 업자에게 의뢰한 부분이 후런트 스피커를 장착해야하는 앞문 성형작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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