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XTC

GIANT XTC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파랑색이 가장 좋아하는 색갈입니다.

자이언트는 대만의 고유 브랜드 입니다.

세계의 자전거의 80%이상을 OEM 생산중인 대만에서

자기들의 브랜드로 생산하는...

프레임을 대하고난 첫인생은 강인하면서도 라인이 살아있는 섹시함 이였다는...

한때는 트렉8500과 스페샬의 에스웍 M5와 견주기도했던

명 프레임이였다는데...

요즈음 한국에서 XC 에서의 자이언트의 선호도가 약간은 주춤하는 분위기...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더라도 이번의 조립역시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걸고 조립에 들어갑니다...^^

1)쟈바(보급형)휠과 시드샥

2)파랑과 검정과 흰색의 조화된 알미늄 프레임 입니다.

3)파랭이 프레임에 맞출수있는 샥은 어자피 파랭이가... 어렵게 구한 시드 파랭이 샥...

5)휠셋 이번에는 자바... 빨강의 허브에 스포크역시 흰색에 빨강...

  성능을 논하자면 고가의 휠셋은 아니지만 모양과

경쾌한 라쳇소리 만큼은 뒤지지않고

  어느프레임에도 잘   어울린다는...

 

나머지 부속은 이번에도 변속기및 구동계는 FULL 시마노 XT... 

하지만 이번만은 아비드R 정도의 브레이크

흰색을 선택 할수도... 

6)자이언트 라이저바(XC 에는 1자핸들이 정석이겠지만...본인은 라이저바에 익숙해 있는지라...)

  구동계열(FULL XT27단) 브레이크 아비드R 입니다.

 

 

조립후

자이언트 XTC(2011)입니다.

프레임과 부속은 모두 2011년 27단 입니다.

7)파랑과 흰색의 조화 입니다...

  시드샥... 색갈이 바디 칼라와 동일...아주 레어한 칼라의 샥...

8)마빅의 크로스맥스 SL 로 업그레이드...

모양이야 자바 이겠으나...

9)이름값은 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는다는 증명을 하듯...

  중저가의 자바의 패션풀한 휠보다는 월등한 구름성과

경량의 진수를 보여 주었습니다...^^

10)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일랙서R 브레이크 와 XT 쉬프트...

헤드셋 역시 파랭이...

11)흰색의 쟈바 휠셋...

12)뒷드레일러 와 9단 스프라켓 XT

13)시마노 3단 크랭크...

14)앞 드레일러 XT

15)안장은 눈에익은 피직(캐논데일 순정으로 쓰이는...) 자이언트의

    순정 안장도 피직 이였습니다. 싯포스트는 순정으로...

16)그립역시 자이언트 파랭이...ㅠ 

천안시내에서 목천으로 넘어가는 유랑동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