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포드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일명 외다리라 불리는 모노포드입니다. 순발력과 이동성을 위주로하는 스포츠 전문기자들의 필수 파트너입니다. 삼각대의 무게의 귀차니즘 과 장비의 부피에 부담을 느끼는 사진가들이 삼각대의 대용품으로 외다리를 선택 하시라는 추천은 안해야 옳을듯 합니다. 모노포드만으로 아마추어 사진인들이 광범위한 여러장르의 사진을 소화하기에는 편리함보다는 부족함이 많으리라는게 본의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포츠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이들에겐 어느정도의 흔들림은 얼마든지 용서가 되는지라...ㅠㅠ400mm 이상의 초망원렌즈와 (물론 경기의 종류마다 렌즈는 바뀔수도...)500/1 이상의 셔터속도로 연사를 일삼는 그네들에겐 어느정도의 흔들림은 중요치않으며 장비를 들고 빨리 뛸수있는 순발력이...ㅠㅠ 짓조의 모노포드중 가장 굵은 GT5561T 입니다. 제원:무게 0.78Kg / 접은길이 41cm / 6단을 다뽑으면 153cm / 지지하중 25kg 입니다. 현재생산중인 짓죠의 삼각대의 첫번째의 숫자 5는 짓조의 삼각대 모델의 시리즈를 표시하는 숫자입니다.(즉 5시리즈) 두번째의 5 라는 숫자는 카본소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 이라는 표시이며... 세번째 숫자 6은 6절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으로 이해 하시고 본문을 보신다면 아마도 조금이라도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즉 위의 5561이라는 숫자를 갖고있는 GT5561T 라는 모노포드는 5시리즈의 굵기에 6절로 구성된 카번의 모노포드 라는... 위의 5561의 6단의 굵기중 두번째 굵은 다리가 탑이 된다면 4시리즈. 3번째를 가장 굵은다리로 사용되고있다면 3시리즈 4번째는 2시리즈...5번째로 생산하면 1시리즈...6번째는 0시리즈... 이해가 되실지...? 이놈의 이름은 짓죠 GM2940 입니다. 4단 바잘드로 49cm 편길이 154cm 무게 536g 지지하중 5kg 입니다. 위의 설명대로 처음 2라는 숫자는 2시리즈를 뜻하며 두버째9는 바잘드를 소재로 생산했다는 뜻 입니다. 세번째 4라는 숫자는 4절로 구겅되었다는... 마지막에 붙는 0~1~2 숫자는 생산된 시기를 뜻하는 별의미를 안두셔도 될듯...^^ 짓죠 G1564L 이라는 외발이 입니다...^^ (무지하게 무겁습니다.) 다섯개의 다리를 모두빼면 2m2cm 다시접으면 60cm 무게 1000g 제원만으로도 부담자체입니다...ㅜㅜ 한동안 스포츠 사진한답시고 400mm 엊어놓고 들고 뛰던 서너차례의 기억이...ㅠㅠ 짓죠 G 1564 역시 알미늄 소재의 모노포드...^^ G1564L의 터무니없는 길이에 부담되어...ㅠㅠ 이놈도 4단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역시 3단만 내려도 충분한 크기가 된다...^^ 맨프로토 모노포드 모델명 695 magflber 입니다. 모노포드의 완벽한모습과 성능을 갖춘제품중 가장 간편한 장비일듯 합니다. 무게 590g/5단을다빼면160cm/접었을때 46cm/지지하중5kg(외다리일경우 하중은 크게 중요하지않음) 함께한 트라이포드는 맨프로토 190MF4 입니다.(아마 이렇게 세트인듯 합니다...^^) 벨본의 모노포드. neo pod 6 입니다. 카본소재를사용한 편길이.153cm / 접은길이.48cm / 무게. 590g 3단으로 구성. 맨프로토의 434 라는 알미늄 모노포드이다.(얼마나 굵기가 굵고 크기가 큰가...ㅠㅠ 짓죠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어림...ㅠㅠ 나와 오랜세월 함께한 정이많이 들었던 장비... 맨밑에 소니삼각대...ㅋㅋ 그래도 비디오용 헤드가 서비스로 달려있다...ㅋㅋ
독일의 Cullmann 사에서 제작한 매직2 라는 삼각대입니다...^^
고급 알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운 무게와 혁신적인 디자인...
하지만 간편한 만큼 무거운 메인 장비를 맡기기엔...ㅜㅜ
요렇게 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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