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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와 볼헤드

각종 브렌드의 트라이포드

by 알엔피싱 2009. 5. 17.

여러브랜드의 삼각대와  모노포드

촬영에 필수적인 파트너 트라이포드 입니다.

선명한 풍경사진을 얻으려면 지지력이 막강한 삼각대와 장비무게의 최소 5배이상의 헤드...

미러업과 동시에 릴리즈를 꼭!!! 사용 하십시요.(사진 전문인의 글에서...)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

촬영장비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소홀히 하기쉬운 장비이지만

구입의사가 있으시다면

조금은 신중하게 현재의 자기의 장비보다 몇단계 눈높이를 높여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은 장비 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진가들은 장비를 세우고 불안하지만 않다는 조건하에... 

첫째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크기이며(3단보다는4단) 합리적인 가격...

(모두가 바라는...욕심ㅋㅋ)

사진기자재의 가격엔 물론 거품이 많이 있다는데는 동의하며 항상 불만적인 문제 였지만

고맙게도 거품이 빠지는 첫번째 장비는 삼각대 에서부터 시작하는듯 합니다.

물론 삼각대에 가격혁명은 이번에도 역시 짜장면의 나라에서 생산되어

건너오는... 여러가지 모델...

삼각대의 대명사 짓죠를 카피한 모델에서부터 OEM생산...독자모델...

2만원~몇십만원의 카본제품까지

다양한 가격과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 ~ 그럼 우리와 가장 친숙한 이태리라는 나라에서 건너온

맨프로토를 비롯하여 /짓죠/슬릭/벤로/호루수벤노... 등 을 만나보시겠습니다...^^

1)현재까지도 국민삼각대라 일컷고 있으며 slr의 입문용의 트라이포드로

   가장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맨프로토 190proB 입니다.(현재는 XproB 까지 진화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에 저가형입니다만 두개의 워머를 부착하여 겨울철

   알미늄의 차가움에서벗어날수있는 배려와 함께 접사 촬영시

   쎈터컬럼을 옆으로도 꼽을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이태리 맨푸로토 카본 443 (3절)입니다...^^ 2006년 단종된 모델...

   (진화하여 밑에 mf 190/mf055 로...)

   현재의 055MF3 의 전기형 입니다.

   고급기종은 아니지만 지지력도 무난하며 알미늄 삼각대에서 느꼈던 무게에서의 압박에서

   조금은 벗어날수있는...^^

3)신형 055MF4 와 구형443 비교사진 입니다.(2009년03월 현재 190CXpro3과4 /

   055CXpro 3과4로 진화 하였습니다.)

   무게와 재질... 모두 비슷 합니다. 3단과 4단의 차이라고만 보여지며...

   구형과 신형의 편의성은 각자의 장단점이 분명한듯 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맨프로토 카본제품일지라도 쎈터컬럼은 카본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알미늄 쎈터컬럼을 사용하였습니다.

4)맨프로토 190MF4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는순간 이건 장난감같다는...ㅜㅜ

   (큰 삼각대에 익숙해 있던터라...ㅋㅋ)

   하지만 펼쳐보니... 접은길이가 46cm... 지지력은 예상외로 안정성이...ㅋㅋ 

   무게나 크기로보아 여성매니어 / 여행및산행 / 딱일듯 합니다...^^

5)190MF3 입니다...^^

   같은 맨프로토 MF 모델이지만 4절로 되어있는 MF4 보다는 훨씬 안정감이 있네요.

6)맨프로토 190 MF3와  짓죠의 바잘드소재의 GT1931 입니다...^^

   두모델은 모두 워머(겨울에 손시려움을 막아주는 스폰지)가 없는 모델입니다만...

   장착하기느 매우 힘들지만 저놈을 장착해놓으면 어깨에 맬때도 괜찮고...ㅎㅎ 

7)아래부터 맨프로토 190MF4 & 055MF4 MF3비교 사진입니다. 귀찮으즘 으로 맨프로토

   조견표로 대신...ㅋㅋ

 

190MF4

190MF3

055MF4

055MF3

46㎝

55.5㎝

53.5㎝

63㎝

16.5㎝

19㎝

18㎝

21㎝

103㎝

114㎝

131.5㎝

133㎝

132㎝

143㎝

167㎝

168.5㎝

1.6㎏

1.62㎏

2.06㎏

2.02㎏

4㎏

4㎏

7㎏

7㎏

 기본 재질은 카본입니다...만 이놈의 카본의 재질이 워낙에 여러종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고급제품을 몇겹으로 어떤방식으로 처리했느냐에...

 가격의 차이는 천태만상...ㅠㅠ

 쎈타컬럼은 카본처리를 안했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무게를 줄이지는 못하였지만

 알미늄 재질과는 달리 좋은 촉감을 느낄수 있읍니다...^^

8)국민삼각대 맨프로토 190 의 각가지모델들...ㅋㅋ(거의가 구입후 두번도 안써본 걸겁니다...ㅠㅠ)

   꼭 필요할땐 삼각대 제곁에 없던때...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쓰겠지하고 저렴한걸로 구한다고...

   하나둘씩 사모은  (그시절이 그립다는...ㅠㅠ)

9)맨프로토 055 모델이 요렇게 집안에서나 쓸수있는 미니삼각대로 변했네요...ㅠㅠ 

10)프랑스 짓죠사에서 생산된 클라식 스포츠 모델 1118MK2 입니다.(알루미늄 소재 입니다.)

    삼각대의 처음생산된 소재는 나무였습니다...ㅠㅠ 점차 가볍고 견고한 소재를 개발하여 현재의

    카본에 까지 이르고 있지만

    몇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거의 모두 알루미늄 소재의 트라이포드를 사용하였던 기억이...^^

    짓죠에서는 현재 알루미늄.바잘드(화산에서 분출된 현무암을 사용)카본 이렇게

    세가지 모델을 생산 중입니다.

    짓죠사의 상위기종의 삼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값은 한다는...^^

    짓죠 하면 쎈터컬럼을 올려주는 엘리베이터가 압권이였는데...

11)짓죠 크라식 1118MK2 모델은 알루미늄이지만 맨프로토 055MF4 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단! 지지력의 제원은 맨프로토가 우위를 가리키지만 실전에서는 글쎄? 입니다.

12)슬릭이라기 보다는 이거 실크야 라는 이름을 많이 쓴...ㅋㅋ 슬릭813CF 입니다.

    현재처럼 카본을 소재로한 삼각대가 많이 보급되기 전에는 부러움을 한몸에 받던

    가볍기로 이름난 삼각대...^^무게 1500g  지지하중 8kg

    (물론 현재도 슬릭 813CF2 로 생산중입니다...^^)

    하지만 왠지 마무리가 조금은 허접한 분위기...

13)슬릭 카본파이어 714 CF2 입니다. (무게 1400g 지지하중 6Kg)

    아래 사진은 펼친 모습입니다...^^

    위의 구형과 아래의 신형의 차이는 아무리 뜯어봐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굳이 짓죠와의 비교에선 1.2 시리즈중 2시리즈에 가까운듯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를 따진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 봅니다.

    

14)조금의 무게라도 줄여보려고 쎈터컬럼의 반을 떼어내었습니다...ㅠㅠ

    슬릭 삼각대는 헤드를 붙이는 베이스의 볼트규격이 작아 부쉬아탑터라는

    악세사리로 볼트 규격을

    늘려주어야만  타사의 헤드 장착이 가능합니다...^^
 

벤로 BENRO/슬릿/짓죠의 비교 

15)가장 저렴한 알루미늄 모델 A-128  모델 입니다.(멀리서 보면 그냥 예전의 짓죠 입니다...ㅋㅋ) 

    무게 : 1660kg   높이 1290~1500mm  지지하중 4.5Kg 입니다...^^

16)사진 좌로부터 슬릭 714 CF 2 .1400g / 짓죠 GT 1541 T.970g /

    벤로 A -128 .1660g입니다.

    모두가 4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따라서 이동및 휴대하기에는

    세제품 모두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짓죠라는 이름하에 워머(손잡이 스폰치)하나 달지 않고 판매하는

    (LW 라는 모델로 워머대금 포함)

    짓죠의 횡포는 얄밉지만 달리 대안이 아직은 없는듯...ㅜㅜ

17)다리의 각도를 늘리고 줄이는 장식과 손잡이 부분의 처리 베이스 부분의

    마무리 들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짓죠의 모든 기능이 마무리와 사용상 편리함에 가장 앞섭니다만...

    짓죠를 카피한 벤로의 마무리와 기능도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도장과 완성도 까지...)

    슬릭은 가볍고 접은 길이가 짧아 휴대하기 좋아 한때는 이놈의 상위 모델인 813CF 를

    필드에서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18)다리를 각도에 맞게 넣고 빼는 장식들 모습입니다...^^

    제각기의 모습이지만 방식은 모두 동일 합니다.

    죄측 슬릭의 다리 맨밑에 고무 바킹을 돌려 넣으면 쇠 발톱이 나옵니다.

    (보관시에는 사진과 같이...)

    맨프로토의 대명사인 원터치 방식보다 그립을 풀었다 감는 방식이 저로서는

    훨씬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19)사진아래부터 슬릭 814CF  짓죠 GT2541LW 짓죠 GT1541 입니다...^^

    슬릭의 814CF 의 다리굵기는 짓죠의 2시리즈와 비교하여 하나도 손색이 없다.

    지지력과 마무리처리에서는 조금 뒤지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권해볼만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20)벤로는 짓죠의 카피라는 증명은 마킨스의 트라이포트 베이스(TB-20)가

    딱 들어맞는다는걸 보면...ㅠㅠ

    벤로는 짓죠의 설계도의 어느부분이라도 카피를 했다는...ㅜㅜ

21)주머니속에 삼각대를...ㅋㅋ (맨프로토) 모노포켓 797

     요놈 \25.000원...ㅜㅜ 어지간한 중국제 삼각대하나값...ㅠㅠ

22)맨프로토 075 모델(지지하중 30kg) 과 055MF4  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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