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메이커의 헤드

여러브랜드의 헤드

야간촬영 풍경사진 망원렌즈와 마크로촬영에 꼭 필요로하는 삼각대 의 필수 파트너 헤드 입니다. 헤드는 크게나누어 일반헤드 와 볼헤드로 나누며 일반헤드에는(투웨이.쓰리웨이.액션그립...) 볼헤드에도 나누고자 한다면 센타볼헤드와 오프쎈터볼헤드... 로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볼헤드인데도 3웨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생김새는 일반 볼헤드지만)  알카스위스 제품도 존재 합니다.   아직 우리의 기술론 사진기나 렌즈의 성능은 미미하지만...ㅜㅜ 기자제중엔 세계의 사진가들의 극찬을 받고있는 제품도 있다는 사실에 사진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조금의 체면은 서는듯 합니다...^^   린호프/알카스위스/스튜디오볼... 이정도의 세계적 명품의 헤드와 명성을 함께하는 대한민국에 마킨스 라는 브렌드도 있습니다...^^ 성능만 좋은게 아니라 가격역시도 그들과 어깨를 같이 한다는게 약간은 섭섭하지만...ㅜㅜ 기본형의 가격도 20만원을 훌쩍넘어 100만원 이 넘는 모델 (한정생산된 티타늄 니미티드 모델)까지...   하지만 부담없는 가격에서도 사진생활에 도움을 주는 장비도 우리곁엔 얼마든지 있다는데  위안을 갖고...우리주위에 흔히 접할수있는 헤드를 소개 합니다...^^    아르카 스위스 1)흔히들 볼헤드의 지존이라고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알카 스위스 모노 볼헤드 입니다.    사진의 3개는 모두 현재는 구형이 되어 버린 모델입니다만...    아직도 유저들 사이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알카의 명품이라고...    위의 왼쪽의 B-1은 파노라마 모드와 퀵슈가 지원되지 않는 알카의 보급형 모델 입니다.    현재는 벤로의 퀵슈중 파노라마를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사용중입니다만...    이렇게 악세사리 대금을 지불한다면 고급형을 구입하는게 더 현실적이라는...ㅠ 2)드디어 몇해전 알카도 구형인 B 시리즈를 버리고   새로워진 신형 모노볼Z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베이스의 크기가 약간 작아졌으나 나머지의 기능과 무게 디자인도 크게 바뀌진 않은듯 보입니다.    좌측의 B-1은 요즈음 마킨스가 개발 판매중인 Q... 즉 원터치 클립을 사용하며...    우측의 신형 Z-1은 플레이트를  돌려끼우는 원초적인 방식을 선택하고있는 모델 입니다...^^ 3)이렇게 작고 초라해 보이기 까지한 볼헤드 린호프 입니다만...    달라는대로 값을 치루고 서로 갖겠다고 했던 시절이...ㅠ    좌측에 마킨스M10 과 우측에 에밀레Q3 를 보시면 린호프의 볼헤드의 크기가 짐작은 가실듯...    하지만 조그만 놈이라고 얕보았다간...    성능에는 이름값이...ㅠ 4)린호프/FLM/마킨스(티타늄)/아르카/RRS... 모두들 내놓으라하는 명품의 볼헤드들... 5)알카스위스 Z2 이놈이 말로만 듣던 3웨이 방식의 볼헤드 입니다.    한국에선 시판되지 않으며 일본시장에는 판매되는걸 보았던 기억이...16~17만엔...?    우리나라에 시판된다면 200여만원은 족히...ㅠ 6)우리에겐 L플레이트 이외엔 잘 알려져있지 않은 메이커이지만...    미국의 RRS라는 회사의 볼헤드 입니다...^^    역시 이름대로 였습니다.    높이가 낮게 설계되어 장착시 안정감이 있으며 조작성은 상상외로 부드러우며 체결력 역시    상대해본 헤드중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한가지 한국에서는 단점이라면 구할수가 없으며 가격이...ㅠ 7)요즘의 대세인 DSLR 의 동영상을 위하여 구입해본 G1280...    당연히 일반헤드로도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따르지 않는 헤드라는... 8)삼각대의 명성만큼 헤드부분에서는 인정을 받지못하고 있는 짓죠의 헤드이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비켜갈곳이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흔히 중형이상의 사진기에서는 필수인 통상적으로 3웨이 헤드라고 불리는    짓죠의 G1371M.G2271M(하이포지션과 로우 포지션) 입니다. 9)짓죠의 정통 볼헤드 입니다.    본인은 도브테일 플레이트를 사용하므로 퀵슈는 마킨스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10)짓죠의 볼헤드 비교 G1337M : G1077M 의 크기차이는...     참고로 좌측의 볼헤드는 마킨스의 최고기함인 M20 입니다.(왠지 M20 이 작게만 보이는...) 11)대형헤드에 똑딱이ㄱ... 12)모두들 잘알고 계시는 볼헤드의 원조이며 지존인 알카스위스 입니다. 13)제가 소유중인 헤드중 가장 조그만놈하고 가장 큰놈하고...ㅋ     알카 B-1 의 무게는 750g...ㅠㅠ 작난이 아니죠...ㅠ     옆에선 마킨스의 거함 M20은 애 같다는...ㅠ 14)독일의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FLM 입니다. 15)포토클램에서 생산한 오리온 틸트 헤드 입니다.     300mm 이상의 대형 망원렌즈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필수적인 아이템이죠...^^ 17)488RC2 : 대한민국산 포토크램 PC33 의 크기비교...^^     작은고추가 맵다는 우리의 속담은 여기에서도 증명됩니다.     (그리고 이놈은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는...^^) 19)맨프로토 808RC4  입니다.     예전 029 모델의 대응모델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중형이상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필요한 헤드입니다. 20)슬릭에서 생산된 나름대로 고급형인 SBH320 입니다...^^     지지력과 마무리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카메라와 연결하는 부분이     불편하여  따로 퀵슈를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21)맨프로토 460 MG/마그네슘 재질을 사용하여 굉장히 가볍습니다만 사용함에 있어서는     141 RC 만큼 편하진 못합니다. 단! 부피가 매우작으며 무척가벼우며 지지력도 좋으며      이동하긴 용이하지만 가격이 141보다 조금높다는 단점이 있네요. 22)322 RC/ 순발력을 요할때는 최고의 장비입니다...^^  하지만 지지력에서는     기대에 못미친다는...ㅠㅠ  23) #168 / 생산된지 오래된 모델이지만 육각 플레이트를 사용할만큼 견고 합니다...^^ 24)따로 설명이 필요치 않을 141RC 입니다.(예전에 갖고있던 구형보다 심벌이 이쁩니다.)    이놈은 짓죠에서 "오프쎈터볼헤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즉 움직이는 볼부분이 정통 볼헤드 처럼 가운데 위치하지 않고 밖에 볼이    달려있다고 붙인 이름입니다...^^   G1276M  역시 모든게 신형이 좋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편리함이 월등해 즐겨사용하는 헤드 입니다.  소유중이던 구형과 마크부분의 색깔만 검정으로 바꾸었는데... 이렇게 다를수가...^^ 역시 이제는 디자인 시대인듯 합니다. 25)물론 신형과 제원은 같습니다. 높이/무게/지지하중= 12cm/640g/5kg 출고가 :\190.000원     사용해본 볼헤드중 가장 익숙하며 편리함과 믿음이 가는 짓죠G1276M...     (제 메인헤드 입니다...^^)      참고로 :     * G1376M / 높이 14cm 무게 940g  지지하중 6Kg                    * G1576M / 높이 15cm 무게1280g 지지하중10Kg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출고되었습니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알카스위스.스튜디오볼... 같은 볼헤드는 2~30년전 당시에는   부르는게 값이었을만큼 고가의 가격과 구하는것도 하늘에 별따기...ㅋㅋ   (지금처럼 수입이 자유롭지 못한 시절...ㅠㅠ)   하지만 짓죠G1276M 도 제원상 약간의 지지력의(지지하중 5kg) 부족함을 제외하면   (정통 볼헤드의 지지하중이 30kg 이상인점을 고려하면...^^   하지만  중형이상 에서도 전혀 모자람을 못느낍니다.)   필드에서 사용시 편리함과 무게(650g) 가격 모든게 아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2007년은 프랑스 짓죠사의 90 주년 이였답니다...^^ 26)짓죠 G1276M과 G1376M 의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평소에 중대형 사진기에 마땅한 헤드가 없으시다면 이놈의     플레이트를 보시는순간 이거구나 !!!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정말 믿음직...ㅋㅋ)       더불어 마킨스 에밀레Q3 와 M10 과의 크기를 보시면 이놈의 1376M 의    사이즈가 얼마만큼 믿음을 줄지는....ㅎㅎ 하지만 무게는 책임 지세요...ㅋㅋ    각자의 제원및 경제성... 비교해 보도록 합니다.   *짓죠 G1376M      : 높이 14 cm .  무게 940g .  지지하중 5kg .09.02.28 세기판매\319.000원   *짓죠 G1276M      : 높이 12 cm .  무게 640g .  지지하중 6kg  09.02.28 세게판매\195.000원   *마킨스 에밀레 Q3 : 높이 9.1cm .  무게 370g .  지지하중 30g  09..02.28 필름국 \250.000원      *마킨스 M10         : 높이 10cm    무게 400g .  지지하중 40k                        \370.000원       짓죠는 640g~940g 을 넘나드는 헤드의 무게를 지녔음에도 지지하중은 5 kg~6kg 입니다.    (물론 우리의 장비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5kg 을 넘기는 힘들겠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마킨스 헤드가 무게 지지력 ...    모두에서 앞서며 얼마나 훌륭한 제원을 지녔는지 요즈음 유저들이 마킨스를 선호하는데는...    하지만 짓죠의 지지하중 5kg 과 짓죠의 30kg 의 차이는...    (짓죠의 5kg~6kg 의 지지하중 표시는 어디에다 근거를 두고 제시한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소유중인 장비를 가장 무겁게 세팅하여 5kg 를 훨신 넘긴듯 했으나 이놈은    끄떡도 하지 않는데...)    짓죠의 겸손한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짓죠의 G1276M 은 현재까지 제가 필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헤드는 짓죠입니다.    무게의 압박을 조금만 견디면 구도를 잡는데 있어서는 타 어느기종의 볼헤드와    견줄수가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며 안정적인...       참고로 * 물론 신형과 제원은 같습니다. 높이/무게/지지하중=               12cm/640g/5kg 출고가 :\190.000원               사용해본 볼헤드중 가장 익숙하며 편리함과 믿음이 가는                                   * G1276M / 높이 12cm  무게 640g   지지하중 5kg..(제 메인헤드 입니다...^^)                            * G1376M / 높이 14cm  무게 940g   지지하중 6Kg                              * G1576M / 높이 15cm  무게1280g   지지하중10Kg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출고되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현재에는 개량된 신형과 더불어 10종류정도의 모델이 있네요...ㅜㅜ   짓죠 G1276M 헤드의 편리한 사용방법. 27)전면에서 볼때 위와 같이 사용하시면 가장 편리하고 이상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같은 기종의 헤드를 쓰는유저들은 거의 헤드의 전면과 사진기의 전면이 일치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본듯하며... 결국엔 편리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갖을수 밖엔 ...ㅠㅠ     위와 같은 모습으로 사용할때...     사진기가 밀면 땅으로 당기면 하늘로(어느각도이든지) 볼을 좌측으로 쓰러뜨리면     세로 앵글로 어느각도나...ㅎㅎ     헤드의 방향전환 레버는 왼손으로 오른손으로바디를 잡고 조정하시면     앵글을 내가 원하는 아무 곳으로나 보내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28)더불어 마킨스 에밀레Q3 와 M10 과의 크기를 보시면 이놈의 1376M 의 사이즈가 얼마만큼      믿음을 줄지는....ㅎㅎ 하지만 무게는 책임 지세요...ㅋㅋ *짓죠 G1376M :   높이 14 cm . 무게 940g .  지지하중 5kg . 09.02.28 세기판매\ 319.000원 *짓죠 G1276M :   높이 12 cm . 무게 640g .  지지하중 6kg . 09.02.28 세기판매\ 195.000원 *에밀레 Q3 :       높이 9.1cm . 무게 370g .  지지하중 30kg  09..02.28 필름국  \250.000원       *마킨스 M10 :     높이 10cm .  무게 400g .  지지하중 40kg                         \370.000원        29)현재의 짓죠 마크를 사용하기도 이전에 생산된 중형이상을 위한 높은 지지력을 갖은     볼헤드입니다. 30)사진 좌로부터 짓죠G1276M / 짓죠 GH2780 / GH1780 / 마킨스M10 입니다. 31)짓죠 오프센터볼헤드 GH2780 과 1780 입니다. 물론 GH3780 도 출고되었지만...ㅠ 32)마킨스 M2(M20의 구형) 에는 짓죠퀵슈를 짓죠GH2780 에는 도브테일 플레이트를    사용할수있는 퀵슈를 장착. 33)짓죠 3웨이 헤드 두제품씩 같은 모델이지만...     각자의 특성및 모델이름은 모두 다른 헤드들 입니다. 34)짓죠의 오프쎈터 볼헤드의 변천사는 이런듯 합니다. 35)중형 카메라 이상의 사용자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짓죠의 퀵슈입니다.     아주 오래전 생산된 제품이므로 당시에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얻기위해 생산된 제품입니다.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는 주물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며...     (답배갑과 거의 크가가 비슷할 정도로...)     현재 생산되는 디자인과 무게... 거리가먼 아주 무겁지만 절대 흔들리지 않는     아주 견고한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짓죠의 3웨이 방식에 헤드는 중형이상의 카메라 사용자를 위하여 플레이트 부분의 면적이 상당히 넓습니다. 넓은 바닥과 잘어울리도록 크기를 크게 만들어 매우 안정적인 매치가 이루어 집니다 36)짓죠 G1371M 입니다.     중형이상의 카메라 사용자들이 즐겨사용하는 흔히 3웨이 라고 불리는... 그런데 저놈은 4웨이...ㅋ 37)G2271M 이라는 이름의 짓죠 3웨이헤드 입니다.     위의 G1371M 이 하이포지션의 헤드라면 이보다는 조금 안정적인     로우 포지션의 헤드 입니다. 38)파트너가 없어 외로운... 39)아주조그마한...장난감 스러운 헤드...^^      (하지만 꿋꿋이 버티고 있는모습...ㅋㅋ 보는것만으로 부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