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받침틀/소좌대

조금더 편리하게

조금이라도 가볍게...

본인을 비롯해 모든 낚시인의 바램인듯 합니다.

궁금한 장비가 나오면 구입하여 내눈으로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며

그장비를 또다시 분해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놓아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아주 피곤하게 사는...

위의 사진의 장비는

의자에 부착된 소재와 받침틀 연결대의 소재는 PVC 수도 파이프 입니다.

히팅기로 열을 가하여 원하는 안정적인 자세가 되도록 구부려 주고

PVC 원 자료는 손잡이 수축고무로 마감 하였습니다.

무게를 줄여보겠다는 의지로 플라스틱 수도 파이프를 자재로 사용하였지만

아이디어의 출처는 제가 아님을...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낚시터에서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는 뒷꼿이가 이정도는 앞에 있어야

챔질이나 입질에 즉각적인 대응이 편한듯 하다.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할수 있으나 팩트는 뭉치의 무게가  

무거우면 절대 안된다는...

 

이후에 보충적인 설명을 하겠으나 무게를 생각하여 받침틀 레일은 3mm 알미늄판 입니다.

뭉치는 많이 접해보신 미라클 뭉치 입니다.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U자로 보이는 경첩은 무거운 뭉치를 사용할때나 장대를 사용해야할시 앞으로

처짐을 막아주는 지지대를 설치할수 있는 아답터 입니다.

 

옆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며 현재의 사진은 앞지지대가 장착된 사진입니다.

미라클 의자 거치형 대포도 함께하고 있다.

 

 

                                                또다른 방식의 의자형 받침틀

* *조구사에서에서 시판했던 의자 부착형 받침틀을 이용하여 레일과 뭉치는 미라클로 바뀌어 놓은 상태다.

의자와 접착되는 부분의 아답터는 프라스틱 금형으로 제작되어 장탈착이 편리하지만 

의자와 고정이 완벽하지않아...

밑밥그릇 두개도 함께 부착하면 허리를 구부릴 필요도 없을 정도로 퍈리하다.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두개의 받침틀 옆에 함께하는건 드레멜이란 공구다.

 

또다른 두가지의 의자 부착형 받침틀이다.

 

3mm 알미늄 레일과 미라클 뭉치가 장착된 2단 받침틀. 

 

우측의 받침틀은 **조구사 에서 생산된 장비에 미라클 뭉치를 이용하였으며

좌측의 받침틀은 **조구사의 발 받침대의 레일에 다리를 엊어놓는 부분을 잘라내고

대신 미라클 2단 받침틀을 장착 하였습니다.(발받침대 하나 통째로 못쓰게 만들고...ㅠ)

 

가운데 에서 나오는 받침틀...

간편함과 가볍다는것 이외엔 아주 편하지는 않습니다.

왼손잡이라면 다르겠지만 오른손잡이라면 의자 우측에 낚시대를 놓는다는게

두발이 자유롭다는건 몇시간의 낚시를 하더라도 중요한...

참고로 아무리 좋은 소좌대 라도 양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세와

의자에서 이탈 하고자 할때 한쪽다리를 들어야 한다는건... 

 

나루의자와 청수레저 4단 레일에 미라클 뭉치4개와 앞지지대...

 

미라클 뭉치에 대하여...

사진에서 보듯 일반형에서 스페샬까지 이제는 스페샬2까지...

모델별로 모두 다른점은 당연한것이겠지만 같은 모델이더라도 생산된 시기에따라

어디가 달라도 다른...

생산한 미라클사의 보이지않는 노력의 흔적이 보여지는 부분이다.

 

 

 

 

주력 받침틀을 이번에 3단으로 하나더...

 

흔히들 물론 미라클 노블레스에 앞에 알마늄 캡만 씌우면 스페샬이라고 하지만...

아마도 개인이 직잡 이작업을 하기엔 아마도 벅찬 일일듯 합니다.

스페샬? 보다시피 모양은 확실히 좋습니다만 성능은 노블레스와 동일할수밖엔...

 

정말 할일 없다고 할테지만...

만들거나 구입한 장비의 무게를 달아 보았습니다.

 

미라클 T발 500g

 

미라클 뭉치 두개와 레일의 무게가 500g 미만...

소유하고 있는 받침틀 무게 참고해보시길...

 

크루션 뒤꼿이 두개 120g

참고로 미라클 뭉치는 뒤꼿이가 필요 없으므로 120g 벌고 갑니다...ㅎㅎ 

 

크루션 뭉치두개와 레일...680g

뒤꼿이 120g 합하면...ㅠ   미라클은 500g 미만...

 

크루션 받침틀과 비교...

 

사진 위에서 부터...

청수레저 무받침틀...

미라클 스페샬2 오리지날 신형레일...

미라클 일반형과 스페샬 합해서 4단 오리지날레일...

미라클 2단과 자작 레일...

사진 우측 청수레저 레일과 미라클 뭉치 4단..

심플3단 레일과 미라클 뭉치...

 

블랙펄 받침틀과 이스케이프 받침틀도 함께... 스마트 구형 레일도 보이고...ㅠ

 

후발업체인 맘모스 조구사의 뭉치3개를 심플 3단레일에 이식하여...

 

사진 위에서 부터 이스케이프 프레미엄 2단 받침틀과 크루션 3단레일에 이스케이프 일반 뭉치 2개와

크루션 뭉치하나를 이식해 놓은 사진입니다.

여기에서 이스케이프 뭉치와 크루션 뭉치가 아주 똑같다는...ㅠ

 

여기에서 다시보면 이번에는 이스케이프 프레미엄 3단레일을 이용하여 이스케이프 뭉치 두개와

크루션 뭉치 하나를

조립하였는데... 아주 집중하여 관찰하지 않으면 구별해 내기 힘들듯 하다는...ㅠ

이둘 회사의 뭉치가 구별하기 힘들게 똑같은데는 깊은 사연이 있을듯...

 

크루션 1X4 입니다.

 

수상좌대에서 사용중인 의자 부착형 4단 받침틀...

 

 

 

 

소좌대

이번에는 내림낚시 유저들

유료터 혹응 짬낚시에

사용 할수있는

소좌대를...

내림용 소좌대를 생산하는 조구사는 여럿이지만...

그중 아마 내구성에서는 제일일듯 하다.

 

블랙펄 소좌용 2단 받침틀과 피쉬베스트 경기용 소좌

 

블랙펄 추가1단 받침틀 좌/우 두개를 이용하여 소좌와 짝을 이룬...

 

블랙펄에서 생산된 소좌용 1단과 2단 받침틀

 

유료터에서 피쉬베스트와 블랙펄 소좌용 2단 사용

 

노지에서 피쉬베스트 소좌와 블랙펄 소좌용 2단 사용

 

아주착한 가격에 호기심에 사용해본...

 

소좌 전문 생산회사인 피쉬베스트 경기용 소좌와 피쉬베스트 3단 받침틀.

 

쌍둥이 경기용 소좌(물론 생산 시기는 서로 틀림) 

 

피쉬베스트 창립과 함께 생산된 고급형 소좌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피쉬베스트 레드체어 모델.

 

피쉬베스트의 레드체어와 동사의 3단 받침틀

 

FOP 미라클 무받침틀의 초창기 모델을 피쉬베스트 의 프레임과 함께한 모습.

 

무받침틀 3단과/ 피쉬베스트 프레임/ 경기용 소좌...

 

수상좌대용으로 무받침틀 3단에 미라클(T)바를 이용하여...

 

블랙펄에서 판매한 미니2단 받침틀

 

송전지 수상좌대에서 무받침틀과 T바를 이용하여...

 

지인이 만들어준 노지용 땅꼿이와...  

 

유료터용 2단 받침틀과 소좌의 결합

 

블랙펄에서 생산된 소좌용 2단 받침틀과 피쉬베스트사의 경기용 소좌의 조합.

 

성격상 판매되는대로 사용하는건 재미없다.

이놈을 피쉬베스트 소좌와 호환해 보려고 반나절의 시간을 함께한다.

 

블랙펄 추가1단 좌/우 두개를 이용하여 소좌용 2단 받침틀로 변신시켰다.

 

피쉬의 3단 프레임과 미라클 뭉치의 조합과 피쉬의 경기용 소좌의 조화.

 

이스케이프 크랭크 한개를 이용하여...

 

내림낚시를 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