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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사랑

받침틀/발판

by 알엔피싱 2003. 1. 1.
 

크루션 받침틀

나름대로 상당한 유저들이 함께하는 크루션 받침틀.

본인은 미라클 사용자 이지만...ㅠ

 

시중에 판매하는 받침틀의 뭉치 디자인 역시 거기서 거기다.(몇몇의 아이디어 상품을 제외하면...)

앞받침대 를 끼우는 방식과 길이 소재 역시...

다만 뭉치를 받들고있는 레일의 디자인만 다를뿐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본인이 좋아하는 디자인은 당연히 있을터...

우리회사는 레일의 두께가 몇mm 자재를 사용한다느니 하며

바람에 강하며 돌아가지 않으며 앞처짐이 없으며...등등

1단에서부터 10단정도 까지 낚시대를 사용할수있는 서로다른 디자인으로...

5단 5단 연결아답터를 사용하여 10단으로 어떤 숫자로라도 서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고있다.

자 이제 하고자 하는 애기를 좀 한다면...

일체형 받침틀의 디자인들은 나름 대로의 디자인들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만일 5+5를 연결하여 10단으로 구성된 받침틀을 

절반 5단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거의 모든 프레임은 균형이 깨진다.   

왜? 좌우측이 헤어지면서 좌우측의 디자인이 같은수 없기에...

 

크루션 이외에도 몇몇 조구사들 특히 디자인이 아주 단순한 프레임을 사용하는 조구사의 받침틀은 

반을 서로 떼어놓아도 양쪽의 디자인이 같을것이다.

본인이 크루션 받침틀에 높은 점수를 주는이유는 몇단을 사용하더라도 균형이 잘 잡혀있다. 

위의 사진은 1단 2개와 3단 4단 모두 9단으로 구성시켜놓은 받침틀 이다.

어느회사가 이렇게 여러개를 연결시켜놓으면 이렇게 안정적인 디자인과 균형이 

흐트러 지지않도록 디자인 되어있는 조구사는 몇없다

 

양쪽의 1단을 이용하여 2단으로... 

 

사진위는 8+1+1  10단 아래는 일체형 10단이다.

 

일체형 10단과 크루션 자립다리 선반

 

뜰채와 대걸이 대포

 

크루션 땅꼿이

 

3+1+1 5단

 

4단

 

 

 

블랙펄

파로호/충주댐/의암댐/천수만/대호만... 열심히 다닌듯한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후반 일본에 체류하며 그들만의 중층 내림낚시에 매료 되어보기도 하고...

귀국하여 90년대에는 그저 한달에 한두번(내림낚시) 물가에 갔던...

2000년대에는 더욱 낚시는 더욱 게으름을 피웠던것 같고...

어느날 드디어 본인이 낚시를 잊고 살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또 낚시에 빠져들기 시작...  

요즘 낚시 유저들 입에 오르내리는 블랙펄이라는 받침틀 이야기를 들은지라

3단받침틀 추가 좌/우 1단 그리고 약간의 옵션을 포함하여 구입하였다.

뭉치의 소재는 모두 스텐 인지라 무게에서 손해를 감수하며 

디자인 자체는 투박하다는 생각이다.

선반위의 추가 좌우 1단 받침틀 두개는 소좌대용으로 만들었다. 

 

3단에서 좌우1단씩을 추가하여 5단으로 확장된 모습

 

뒷꼿이는 요즘의 대세인 주리주리로 출고 되지만 본인은 오케이의 브레이크가 가장 쓰기 편하다.

본인의 낚시 동출인이며 스승인 지인이 다좋은데 선반의 줄자가 30cm 밖에 안되니

더큰 붕어는 안잡힐듯 하다며 농을 한다...ㅠ

 

아마도 17년경 또한번 구입한 기억이...

 

블랙펄에서 받침틀과 함께 판매하는 옵션 들이다. 

 

블래펄 프레임에 미라클 무 받침틀의 T바를 접목시켜

3단 받침틀을 구성해 보았다.

 

3개의 조구사의 합작품...ㅋ

블랙펄의 333용 자립다리 와 미라클 무받침틀의 뭉치

피쉬베스트의 플레이트... 노지에서의 사용 완벽 입니다...^^

 

블랙펄 8단이다.

자립다리 높낮이 방식이 현재모델 이전의 모델이다. 

양쪽에 1단씩을 추가하면 10단 2단짜리 날개를 달면 12단...

글쎄 언젠가 내가 사용할 날이 있을지도...ㅠ 

 

 

 

 

그외의 조구사의

이스케이프 골드

 

  블랙펄/이스케이프 프레미엄/미라클 받침틀이 함께했다.

 

누군가 본다면...ㅠ

궁금증을 못참아 눈앞에 놓고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그걸또 자기 스타일로 바꿔야만...ㅠ

 

 

 

 

피쉬파워 소형발판

자립다리/접지 발판 어느것이 유리할지...

자립다리 보다도 발판이나 좌대가 유리한 이유는 아주간단하다.

자립다리보다 물가로 낚시대를 최소한 1m 는 더 보낼수 있는 이유와 설치가 쉽다는 것이다.

즉 자립다리가 4.0칸을 폈다면 접지좌대에서는 3.5칸으로도 포인트 접근이 가능하다.

설치및 조립이 필요없이 다리두개의 각도와 길이만 잡아서 놓으면 설치끝...

물론 무게와 부피는 내가 감당해야될...(가격도 착함)

여기에도 두가지를 모두 얻는다는건...ㅍ

피쉬파워의 소형 발판 입니다. 600X700cm (무게는 저울이 없어서...)

 

크기에 비하면 무겁긴 합니다.6~7kg 정도...?

개인적으론 이젠 나이도 있고 체력도 거의 고갈 상태인지라

노지에서의 발판이나 좌대 사용 보다는

수상좌대를 주로 이용하는 지라

좌대나 발판 사용은 점점 소홀해지는 추세다.

앞다리는 3단으로 42cm~84cm 까지 3단으로 길이조정 가능

 

참고로 피쉬파워의 자립다리 사진 입니다.(퍼왔습니다.)

받침틀이 놓인 자리를 본다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자립다리 받침틀 위치에 발판이라면

의자가 놓여 있겠죠~~)

 

낚시대 받침대(스텐)길이 90cm임에도 4,0칸 까지는 무난하게 버티어 주는듯 했다.(한개 \6.000원)

가방이 한결 가벼워 지며 부피도 많이 줄어 듭니다.

발판 \170.000 (접지발판 중에는 저렴한 제품이지만 만족하게 사용중)

받침대 거치대(크랭크) \33.000 이상 입니다.

 

 

발판과 받침틀을 연결해 주는 크랭크는 스마트사에서 판매하는 연결대 입니다.
1자 크랭크보다 Z 크랭크는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 불편에 높이를 높일수있는

스마트사의 크랭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스마트 발판 / 5+3 단 받침틀

스마트상사에서 판매하는 스마트 접지발판 / 스마트 받침틀5+3 SET입니다...^^

역시 8단은 나에겐 완벽하게 벅차다는...ㅠ

 

이번엔 스마트 레일을 갖고...

받침틀중 가장 가벼운 재질과 크기때문에

보드에서 사용하던 5단 받침틀을 갖고 이짓저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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