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렇게 많은게 필요한지...ㅠ
미라클 보일러와 전용온수매트
온수매트 DIY
우선 본인의 거의 모든 낚시장비는 미라클임을 눈치채셨을듯...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노지에선 언제나 함께해야하는 보일러...
온수 보일러역시 미라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보일러의 의자를 아쏘 메모리폼에다 설치하여
온수방석 하나 줄이자고...
우선은 아쏘 시트안의 스펀치폼을 꺼내 실리콘 호수를 갈수있게 호수가 들어갈 홈을 파는일...ㅠ
(무쟈게 힘듬)
호수를 깔고난후 호수와 시트를 고정시키고자 청 테이프로 한번...
청 테이프위에 알미늄 테이프로 다시한번 본판과 접착해 준다.
(알미늄 테이프로 덧 바르면 열전도 효과가 더 좋아진답니다.)
드디어 완성후 조립후 한컷...ㅎㅎ
시운전(합격ㅋ)
한컷더...
코베아 썬스(일명 빨갱이)와 이번에 함께한 나비아 꼬마난로...정말 작습니다.(열효율은 거의 비슷할듯...)
하루중 기온이 가장 낮다는 해뜨기전...
난로 하나만 켜놓고 있다면 아마도 9월정도...?
설치한 받침틀이 위의 사진과 다르며 조그만 온열 방석을 사용중이니...
이글루는 없이 보일러만 사용하고 있다면...
이정도라면 10월정도...?
역시 위의 사진과 거의 같은시기인듯...
'★붕어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멀티소좌/청수발판 (0) | 2003.01.01 |
---|---|
받침틀/발판 (0) | 2003.01.01 |
DIY 받침틀/다대편성 (0) | 2003.01.01 |
간단한 받침틀/소좌대 (0) | 2003.01.01 |
낚시소품/공구 (0) | 200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