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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사랑

미라클 멀티소좌/청수발판

by 알엔피싱 2003. 1. 1.

원래 소좌대는 중층 낚시인이나 유료터를 다니시는분들이

사용하는 아이템 이란 생각이지만

FOP 의 멀티 소좌는 당연히 유료터나 내림낚시는 물론이며노지의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장비로 개발되었다.

타 조구사에서 생산하는 소좌대는 앉아있는동안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만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므로

몇시간 정도만 사용되는 짬낚시용이였으나

멀티좌대는 다리를 벌려야하는 불편함도 해결하였으며

하룻밤 정도의 낚시정도는

충분히 함께 할수있는 장비임에는 동의 한다.

뒤에서본 미라클 멀티소좌 소좌대와 다리4개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게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가격은 30만원 초반이지만

옵션을 포함한 구입 가격은 60만원 후반대인 역시 사악한 가격이다.

 

미라클 멀티소좌와 미라클 스페샬2 4단 받침틀의 조합이다.

 

 

가운데와 양쪽에 있는 네모에 그릇3개 7만원...ㅠ 이가격을 미라클은 합리화 시킬수 있을까?

 

앉은자세에서 편하게 등을 기댈수 있는 등받이 역시 옵션...ㅠ 

 

옆에서본 멀티소좌

 

멀티소좌에 4단과 어울릴수있는 작은 선반과 커피잔 걸이를 장착해 보았다.

 

검정 선반은 미라클 전용 선반이다.

 

이놈은 멀티 대좌이다.

옵션을 포함 하면 90여만원 이지만 그만큼 넓어서 편안하다. 

 

 

청수발판

좌대라고 하기보다는 조금은 여유있는 발판 이라는표현이 맞을듯 하다.

 나이도 나이려니와 원래도 저질 체질인지라 수중전? 애당초 그런건 꿈에도 생각않는다.

그저 조금은 낚시하기 편하고 조금이라도 가벼운 좌대를 써보고자

했던게 함께하게된 동기이다.

기본형 : 700*850

좌우날개 장착시 : 1300*850

롱다리 최장 편길이 1200mm(접은길이:650mm)

기본무게 : 9kg

사진은 옵션이 하나도 포함되지않은 기본다리의 노멀 상태의 청수 다모아 좌대.

 

좌대와 발판 두가지 장비 모두 사람이 올라가 함께 하는 장비이다.

미라클 이라는 브랜드의 조구사 제품을 선호하지만

청수조구사 손사장과의 친분이...

 

모든 옵션을 제외한 기본 발판의 무게는 9kg이다.

이놈의 무게도 만만치는 않다.

 

 

양쪽 날개와 파라솔 거치대 받침틀을 장착한 모습.

 

미라클 받침틀을 사용하는대는 현재의 상태로도 별 문제는 없는듯하지만...

 

낚시의자의 다리가 일자로 제작된 의자 뒷다리를 고정하는 장치이다.

그만큼 뒤로 850mm 의 조금은 짧은듯한

길이를 200mm 이상 늘려주는

효과는 틀림없이 있다.

 

청수 좌대에는 따로 크랭크를 달수있는 6mm 넛트 구멍이 없다.

즉 청수의 전용 크랭크만 사용할수 있게제작 되었다.

전용크랭크에 미라클 T발을 연결하여

미라클 받침틀을 장착한 사진이다.

 

참고로 현재 결합 되어 있는 미라클 받침대는 FOP 일반형이다.

 

참고로 현재 결합 되어 있는 미라클 받침대는 FOP 일반형이다.

 

이번에는 오리발형 의자를 사용할수있는 전용 악세사리이다.

 

뒤쪽 에서본 오리발형 의자를 올려놓은 모습

 

청수의 기본 크랭크 와

일반 Z 크랭크를 이용하여 미라클 받침틀 거치 모습.

미라클 T 발 보다는 높이를 약간  줄였지만

연장대를 두개나 거치므로...

 

FOP 파라솔 각도기를 청수 파라솔 꼿이 옵션에 사용...

 

 

청수에서 판매하는 다모아 좌대를 위한 옵션들...

기본형 : 700*850

좌우날개 장착시 : 1300*850

롱다리 최장 편길이 1200mm(접은길이:650mm)

기본무게 : 9kg

 

 

 

 

사진에서 보듯이 모든 옵션은 발판에 넣고 접으면...끝!

무게는 으악~~~

 

결국은 방으로 들어왔다.

얼마래도 무게?를 줄이자는 이유은 아니지만

우선 볼트를 프라스틱으로 바꾸고...

 

우선은 청수의 기본 크랭크 없이 일반 크랭크(높이15cm)와

FOP의 6단 받침틀과 선반을 결합해 보았다.

역시 안정감은 있으나 높이문제가...

 

높이 7cm 정도의 일반 크랭크로 교환 하니높이가 딱이다.

참고로 미라클 받침틀은 뒷뭉치의 높이를 맞추기가

의외로 까다롭다.

타 다른 받침틀과 달리 뒷꼿이 높이

조절 장치가 없이 뭉치 자석위에 바로 낚시대를 올려놓는 방식이므로

다른 받침틀보다 10cm이상 높아야 사용하기 편하다.

 

사진은 7cm 크랭클를 이용하여 스마트 네오 받침틀과 미라클 선반을 결합해 보았다.

 

스마트 5단에 미라클 중자 선반은 다소 큰 느낌

바로 라운드된 소자 선반으로 바꾸니

어울리는듯 하다...ㅎㅎ

 

 

또한번의 성격이...ㅠ

청수에서 판매한 앞다리에 장착하는 크랭크 위치를 좌대 판넬위에 결국은 6mm 탭을 뚫었다.

원래의 위치는 받침틀 의 위치에 제약을 받을수 밖에 없기에

위치를 변경하여 다양한 받침틀 위치와 높이가

좀더 자유로워 졌다.

 

좌대 바닥에 구멍을 뚫은김에 8mm 6mm 두개의 타입으로... 일반 크랭크 장착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일반 크랭크에도 볼트 구멍이 3개씩 있습니다.

위치의 따라 받침틀 위치가 변하겠죠~~

 

원래의 크랭크 위치에 크랭크 결합 사진.

 

미라클 구형 T 발에 6mm로 결합된 사진.

 

참고로 미라클 파라솔 각도기 두가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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