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무받침틀 노블레스 스페샬 과 노블레스 시리즈 그리고 일반형...
미라클 조구사에서도 받침틀의 주력모델은 노블레스라고 한다.
미라클 무 받침틀을 사용하면서 본인의 기준으로 평가해 봅니다.
1)제품의 아이디어 및 장비의 소재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2)처음에 장비와 친숙해 질수있는 시간은 타 받침틀에 비해 다소 시간이 걸릴수있지만
조금만 익숙해 지면 더없이 편안하고 편리하며 간단한 구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3)물론 현재의 40cm 50cm 보다 조금더 긴 60cm(스페샬 기본옵션)의 앞주걱도 옵션으로 선택할수있다.
4)대물낚시라는 단어를 빌어 요즘 낚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10단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보급형모델이 \500.000원
노블레스 모델 \620.000원
스페샬 \870.000원
이가격은 오직 받침틀과 앞 주걱(받침대)만의 가격이다.
기본으로 선택할수밖엔 없는 노지용 자립다리 \220.000원
개인 좌대에서 사용하려면 T발 \80.000원 연장각도발 이라고 하여 \85.000원
받침틀 사용자라면 거의 누구나 사용하는 선반이 \60.000원/\40.000원/\35.000/\25.000원
기본적인 옵션만 선택한다해도 고급형(스페샬)은 \1.000.000원을 훌쩍넘는...
결코 이 가격을 합리적이라고 하는 낚시인이 몇이나 될까?
이외에도 또다른 수많은 옵션과 수리를 위하여 필요로하는 부품값 역시 상당히 고가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물론 대량생산이 아니라는 이유와 타 조구사와의 부품및 생산
차별점등을 들어 고가의 가격을 합리화 하려 하겠으나...
5)새제품을 배송받아 개봉 하더라도 와~~하는 탄성이 나올수 없다.
이유인즉 용접의 흔적과 프라스틱 부분의 금형의 매끄럽지 못한 마무리는 좋게 평하자면
수작업으로하나하나 직접 용접하며 만들었다는...
이제품이 만약 흙과 물과 함께 어울어지는 낚시장비가 아니라
우리가 항상 몸에 지니거나 생활에 필요한 용품이라면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아마도...ㅠ
6)소재가 스텐이라 간단한 관리로도 부식의 기간은 늘릴수 있을지라도 무게에서 불리함과
쉽게 생기는 스크레치와 사용감은 피할수 없는 단점 이라고도...
물과 함께하기에 어쩔수없는 볼트의 부식은 막을수 없으며
스텐에 구멍을 뚫는 작업의 완벽 하지못한 마무리때문에 손에 상처도 유발 시킬수도 있다.
7) 언제라도 친절하게 완벽한 A/S에 대응하고 있으며 조금은 못생겼더라도 튼튼하며 편리하다는...
8) 이 모든 장단점을 함께하며 미라클 받침틀을 한번이라도 사용했던사용자들은
미라클에 상당기간 충성적인 고객이 되는 이유는...
FOP 미라클 노블레스 스페샬과 노블레스 무받침틀 이다.
가운데 보이는 6+6+6+4 노블레스 스페샬 모델이며
양쪽에 자리잡은 2+3+6 노블레스 모델이다.
FOP에서 생산된 자립다리들 입니다.
사진 아래부터 생산된 순으로 모양과 설계가 다르다.
미라클의 자립다리는 T발과 함께 비로서 자립다리가 완성됩니다.
T발역시 생산된 시기에 따라 모양이 디르다.
동시에 미라클에서 생산된 3가지크기의 선반과 연장 각도발...
미라클 FOP의 악세사리 옵션들이다.
물론 이외에도 더많은 악세사리들이 있다.
미라클 1세대 자립다리 이다.
생산된지 오래된 모델 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어 아직도 저는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자립다리 이전의 자립다리(2세대)와 당시에 함께 판매된
FOP미라클 무받침틀 최고급형 입니다.(당시엔 일반형과 고급형 으로 나뉘어 판매 되었슴)
현재에는 밑볼트만 업그레드되어 미라클 노블레스로 판매 되고 있다.
FOP스페샬과 일반형의 비교
FOP 미라클 무받침틀 구매해서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미라클 FOP 무받침틀에는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1)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은 프레임 자체가 스페샬 이나 노블레스 보다 상대적으로 가늘고 얇습니다.
그렇다고 부러지가나 휩새가 생기는건 절대 아니거란건 제가 보장 합니다.
다음은 방향을 조정하는 레버가 스페샬과 노블레스는 프레임 뒷쪽에 있지만
일반형은 프레임 아래에 달려있다.
2)두번째로는 미라클 무받침틀 노블레스입니다.
미라클에서 가장 주력적인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3)마지막으로 세번째 미라클 노블레스 스페샬이며 노블레스와의 차이점은
아래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앞주걱을 끼우는 구멍을 스텐으로 감싸고 있는것만의 차이입니다.
선택의 여지는 본인이 결정하지만 제가 선택한것은...
본사와의 통화중에 새소식은 미라클 노블레스 스페샬위의 상위제품도
개발되어 현재도 판매 중이며 조만간 홈페이지 화면에 데뷔를 앞두고 있답니다.
유료터 전용 무받침틀 2단 입니다.
받침틀과 함께하는 소형선반(옵션)\25.000원 입니다.
미라클 노블레스 와 스페샬 의 헤드 뭉치 차이를 가까이에서...
받침대를 끼우는 부분의 차이 이외엔...
이부분의 차이로 가격의 차이는...
하지만 모양은...
미라클 역시 좌대에 설치시 T발 이라는 악세사리를 필요로 한다.
그런대 이놈의 부품값이 만만치 않다.
그저 평범한 크랭크를 설치하고 받침대를 올려놓으면
편할거란 생각이 머리를 스친후
블랙펄 조구사에 부탁해 만들어 보았다.
높이는 11cm 로 만들었는데 가장 높은 크랭크와
함께해야 낚시포인트가 나올듯 하다.
결국은 미라클 뭉치를 다른 후레임에 이식해 보았다.
유료터와 노지 가리지 않고 현재는 T발과 조립되어 있지만
자립다리에도 함께할수있다.
2016.09월 송전지 (노블 6단사용)
6대를 운영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
낚시대 교체하며 포인트 바꿀때 상당히 편리 하여 6단을 사용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2016.09월 송전지
2016.11.14 송전지 (미라클 스페샬6단 과 2단사용)
16년11월송전지 : 잠시 짬을낸 낮낚시 였음에도 예쁜 붕어들을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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