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中좌대
어느때 부터인가 좌대는 낚시에 없어서는 안되는 장비로 자리잡았다.
거의 모든 조구사에서 발판과 좌대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좌대의 소재를 100%스텐을 사용하는 조구사는
미라클 조구사가 유일한줄 안다.
참고로 한마듸 덧붙이자면
미라클사의 모든 조구는 스텐을 기본소재로 사용한다.
물론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미라클 슬라이딩 중좌 이다.
접었을때 750mm X 500mm 정도
그다지 크지않은 작은 발판 사이즈이다.
하지만 이름이 슬라이딩 이듯이 1250mm X 750mm 까지 변신한다
750mm 가 좁다면 양쪽 날개를 붙여 1300mm 까지 변화시킬수도 있는 좌대이다.
좌대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롱다리와 숏다리
사진의 롱롱다리는 역시 옵션이다
원래 500mm X 750mm 의 좌대가 750mm X 1000mm 으로
숨어있던 부분이 나왔다.ㅎㅎ
사진의 빨간천은 슬라이드부분을 덮어주는 가림막이다.
뒤부분을 꼭 막아줘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여기에서 좌대 바닥에 왜?
구멍이 뚫려 있는지...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추울때는 바람이 들어와...
정답은 무게를 줄이고자...
후에 엠보라는 구멍이 반대로 튀어나온 모델도 있었지만
그놈은 타공 모델보다 자재 등급이 낮은 모델로 보인다.
미라클 모든 좌대와 함께할수있는 넓이 70cm 의 대 선반
대선반을 좌대앞에 놓을수 있게하며 미라클 받침틀을 장착할수있게 하는 연장 각도발
연장 각도발은 타조구사의 크랭크를 대신하며
미라클이 아니라도 거의 모든 받침틀과 호환 된다.
좌대에 넣고 빼고 할수있는 받침틀을 달수있는 연장각로발에 선반을 얹은 사진이다.
옆에 조그만 좌대용 파라솔 꼿이도 보인다.
미라클 모든 좌대와 호환되는 자동다리및 텐트바...
창고에서 잠만자고 나오니 구형으로 변신...ㅠ
미라클 슬라이딩 대좌와 중좌의 비교사진
빅스페이스 좌대
해체하여 가방에서 꺼내기 이전
하나는 좌대본체이며 하나는
좌대 다리가방 이다.
사진과 같이 접어놓은 상태는 아담하다.
하지만 견고하며 내구성이 좋다는 미라클 좌대중에서도
가장 견고함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또한 가장 무게가 무겁다.ㅠ
미라클 모든 좌대에 연장 각도발을 이용하여 장착 가능한 75X20Cm 넓비의 대 선반이다.
가방에서 나온 좌대 본체와 양측 날개
한쪽의 날개만 장착한 상태의 빅 스페이스
좌대만...
현재는 자동다리로 조립된 상태이지만 나머지 다리와 양쪽 날개와 텐트바 이다.
슬라이딩 大좌대
본인이 가장 즐겨 쓰고있는 좌대이다.
접었을때:1000X500
펼쳤을때:1000X1000~1600X1600(날개와 뒤베란다 대선반 장착시...)
1000cmX500cm 라면 그저 평범헌 발판이다.
그래도 슬라이딩 중좌 보다는
필드에선 편안하다.
숨어있던 500cm가 나타났다.
이상태라면 의자뒤다리가 놓여질 자리가...ㅠ
숨어있던 500cm를 빼고 슬라이딩으로 나온부분을 가림판으로 막았으며
연장각도발을 이용하여 대선반을 장착한 상태(1000cmX1250cm)
이렇게 되면 사용상 편리하지만
대신 무게의 압박이...
뒷 공간을 가림판으로 막고 더불어 뒷베란다를 하나더 붙여 여유있는 의자의 공간을 마련했다.
무게를 최소화하며 편리함은 극대화시킨 의자 거치대와 오르내릴때 발 디딤판이다.
뒤 가림판을 사용하지 않을때 뻥뚫린 공간이 부담 되다면 이런 천으로 막을수 있다.
미라클의 여러 사이즈 다리(자동)와 텐트바들 이다.
슬라이딩 대좌대 쌍둥이 이다.(물론 하나는 지인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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