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할리데이비슨...
1)전지로 움직이는 바이크 입니다...ㅠ
폐달을 어느정도 돌려야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4시간 충전으로 50Km 주행이 가능? 하다고는 하는데...(아직 확인은...)
조그마한 바퀴 사이즈에서 시속 20Km~25Km 정도는 힘안들이고 속도가 나오니...
사실은 조금 겁도 납니다.(브레이크 성능은 별로인데...)
그래서 이 바이크의 이름은 뿅카 입니다...ㅋ
2)펀 바니크3.0
3)이틀을 이놈의 바이크와 싸웠습니다...ㅠ
4)집에있는 악세사리도 달고...당연히 스티커도 좀 붙이고...ㅠ
5)쌍 라이트네요...ㅠ
6)아주 튼실한 알미늄으로 재작되었습니다. 아마도 20Kg에 육박할듯...ㅠ
7)배터리로 움직이다보니 와이어들이 어지러울수밖엔...ㅠ 조금은 정리 된듯 합니다.
8)
9)조그마한 볼헤드도 보이죠...^^
10)충전 상태와 속도를 표시해 주는...
11)뒤에 이부분이 리튬이온 배터리 입니다.배터리만 정확히 2Kg (장착상태)
12)배터리를 탈착한 상태(바로밑에 키구멍이 보이고...)
13)후런트에 모터가있어 달리기에 도움을 줍니다.(3단기어...)
14)앞샥에는 시드샥 스티커를...ㅋ(애교로 거꾸로...ㅠ)
15)전립선 안장의 대명사 SMP 안장...
16)당연히 앞 뒤 모두 림 브레이크...성능은 메~롱...
17)각도 변경이 가능한 스템으로 핸들과 안장의 거리도 좁히고 핸들의 높이를
높여 손바닥에 저림현상을...
18)핸들 악세사리...
할리데이비슨
결혼초 집사람이 큰애 임신8월쯤 만삭의 임산부을 싣고 가와사키1300으로 설악산으로 여행을하다...
조그만 사고로 인해...집사람과 절대로 바이크를 안타겠다고 약속을 해야했습니다.
물론 다시1년후 약속은 도로에서는 절대 타지않고 산에서만 타겠노라고 바뀌고...
엔드류라는 장르에만 심취했습니다...
밑의 할리에 눈을 돌린 시간은 2010년경 3개월...
본인에게는 절대로 어울리지도 어울리기도 싫은...ㅠ
물론 예전에도 할리의 단점과 좋아하지 않아야할 이유는 충분히 알고있었지만...
물론 제 주변에도 할리와 친숙하게 지내는 이들이 몇은 있지만...
그때마다 할리에 대하여 찬반에 다툼만 있었다는...
차라리 일본 바이크400cc 와 바꾸자고 해도 난 안바꾸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