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8 BMW M3 2015년형 M3 세단 BMW의 M모델은 발톱을 감춘 맹수 같은 느낌이다. 차체는 보통(?)의 세단이나 쿠페 이지만, 파워트레인은 보통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대개의 고성능 차량들은 차체 디자인부터 차별화 돼 있어서 보는 즉시 알아챌 수 있으므로, 마치 늘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맹수 .. 2004. 2. 1. 포르쉐 타르가 포르쉐는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 이다. 포르쉐의 비싼 가격과 고성능은 드림카의 구성 요건들 중에서 중요한 요소임이 틀림없다. 게다가 포르쉐의 디자인은 아름답다. 혹자는 포르쉐가 아름다워서 드림카가 아니라, 비싸기 때문에 아름다워 보이고 드림카가 되는 게 아니냐고 말하기도 .. 2004. 2. 1. 벤츠 S 클래스 벤츠 모델 라인업에서 정점에 있는 S클래스의 신형 모델이 국내에 발표되자마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벤츠에서 만들던 최고급 승용차 마이바흐가 단종된 지금으로서는 S클래스가 벤츠의 모델 군 중에서는 최고급의 모델이다. 그런데 벤츠의 S클래스는 벤츠 모.. 2004. 2. 1. 폴세 파나메라 포르쉐의 첫 4도어 스포츠카 파나메라(Panamera)가 부분적으로 모델 변경이 됐다. 첫 모델이 2009년에 나왔으니 벌써 4년가량 지난 셈이다. 처음 파나메라가 나왔을 때는 우리들이 가지고 있던 스포츠카에 대한선입견을 많은 부분에서 깨뜨렸었다. 그것은 전통적으로 2도어 스포츠카만을 만.. 2004. 2. 1. 닛산 스카이라인 닛산의 스포츠카의 역사는 앞에서 살펴본 페어레이디가 1969년부터 시작됐으니 44년 정도 된 셈이다. 그런데 사실 과거 닛산에는 스포티한 모델이 없었다. 닛산은 1966년에 일본의 다른 군소 자동차 메이커였던 「프린스 자동차(Prince Motor Company)」를 합병하면서 「프린스」의.. 2004. 2. 1. 닛산 페어레이디 앞 범퍼에 주간주행등을 단 2013년형 370Z(Z34) 알파벳 ‘Z’로 통칭되는 닛산의 스포츠카 370Z는 현재까지 6세대에 걸친 진화를 거친 모델이다. 처음 등장할 때의 이름은 닛산 페어레이디 로드스터 였는데, 일본에서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한 것은 1969년부터이다. 닛산은 1960년대까지는 그리 .. 2004. 2. 1. 마세라티 쿼트로포르테 2013년형 6세대 올 뉴 쿼트로포르테 2013년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나온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는 이탈리아의 고성능 차량 전문 메이커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우선 모든 모델들이 고가인데다가 생산량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는 마세리티의 고성.. 2004. 2. 1. 최고급 승용차의 디자인 디지털로 대표되는 첨단기술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오늘날 21세기의 자동차들은 이제 그 물리적 기능에서는 사실상 거의 평준화’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들이 접하는 ‘보통차’가 아닌 최상급의 고급 승용차, 이른바 울트라 .. 2004. 2. 1. 일본산 프리미엄 렉서스 LS의 변화 1세대 렉서스 LS400세단 새로 등장한 렉서스 LS 세단은 2007년에 등장했던 4세대 모델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4세대에 이르기까지 LS 세단들이 6년을 주기로 풀 모델 체인지를 한 것을 생각하면, 사실은 5세대 풀 모델 체인지 모델이 나왔어야 하지만, 이번에 등장한 LS 세단은 페이스 리프.. 2004. 2. 1. 벤츠 G 클래스 짚 2013 벤츠 G-클래스의 AMG 버전 벤츠 G-클래스는 1979년에 등장한 이후로 기본적인 차체 디자인을 거의 바꾸지 않았다. 물론 2013년형 모델이 되면서 앞쪽 헤드라이트 베젤 아래쪽에 주간 주행등(Daylight Running Light)를 달았고, 휠의 크기가 커지는 등의 변화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거의 바뀌지 .. 2004. 2. 1. 미니의 역사 알렉 이시고니스와 오스틴 세븐 미니(Mini)의 역사는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1957년 BMC(British Motor Corporation) 회장 레오나드 로드(Leonard Lord)가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에게 당시 모리스 마이너(Morris Minor)를 바탕으로 ‘미니어처’와 같이 작은 크기의 차량을 개발해 달라고 .. 2004. 2. 1. 포드 머스탱 2013년형 5세대 머스탱 포드의 머스탱(Mustang)은 첫 모델이 1964년에 등장했다. 이 모델의 개발을 지휘한 사람은 크라이슬러를 부활시킨 유명한 경영자 리 아이어코카(Lee Iacocca) 이다. 그 당시 그는 포드의 마케팅 담당 임원이었는데, 그 시기에 미국의 가정이 소득 증가로 아버지 차와 어머니.. 2004. 2. 1. 미쓰비시 파제로와 현대 갤로퍼 92년 당시 이놈의 갤로퍼가... 미쓰비시가 다시 국내에 진출한다고 한다. 미쓰비시는 현대자동차와 기술적인 연관이 있고, 1991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됐었던 갤로퍼(Galloper)의 오리지널 모델도 미쓰비시의 SUV 파제로(Pajero)이기 때문에 그리 낯선 느낌은 아니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갤로퍼.. 2004. 2. 1. 영원한 맞수 -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보통차와 수퍼카 수퍼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는 오직 두 종류의 자동차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보통차’와 ‘수퍼카’이다. 즉 수퍼카가 아닌 모든 종류의 자동차들은 보통차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수퍼카는 어떤 차일까? 물론 모든 수퍼카들은 고성능이다. 우리가 가지고.. 2004. 2. 1. 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의 차량은 사실 다양하지는 않다. 그러나 한편으로 DB라는 이름을 가진 애스턴 마틴의 모든 차종들이 하나같이 한눈에 애스턴 마틴 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만큼 고유의 특징을 가진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1948년형 DB1 1947년에 데이비드 브라운 경(Sir David Brown)이.. 2004. 2. 1. 벤츠 C 클래스 신형 S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신형 C 클래스 1980년대에 하나의 전형을 이루었던 W201 모델 벤츠의 신형C클래스는 최근의 벤츠 디자인의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실 벤츠 C클래스의 차체 디자인은 1980년대에 등장했던 W201에서 하나의 전형(典型)을 성립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 2004. 2. 1. 혼다 레전드 대체로 일반적인 승용차들은 전륜 구동방식, 즉 앞 바퀴를 구동시키는 방식을 쓴다. 대체로 앞 바퀴 굴림 방식은 엔진과 변속기를 하나의 단위로 만들어서 구조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은 실내공간 확보에 유리하다. 2007년형 어코드의 치수 그러므로 전륜 구동방식을 가진 2.. 2004. 2. 1. 롤스로이드 오늘 살펴볼 차량 ‘레이스(Wraith)’의 디자인은 고급 승용차로써는 그 이름의 발음만큼이나 드물게 보이는 유형이다. 게다가 그 이름의 뜻도 예사롭지 않다. 레이스(Wraith)는 망령(亡靈), 혹은 유령(遺靈), 즉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는 뜻이다. 이런 단어로 차량 이름을 짓다니 하는 생각이 .. 2004. 2. 1. 벤틀리 뉴 플라잉 스퍼 벤틀리 뉴 플라잉 스퍼는 기존의 벤틀리 콘티넨탈 쿠페와는 차별화 된 이미지를 가장 강조하고 있다. 벤틀리의 상장인 철망으로 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타원형 헤드램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뒷모습은 조금 다른 터치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테일 램프는 켜졌을 때는 타원형이 강조.. 2004. 2. 1.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13년형 뉴 레인지로버 미군 지프를 바탕으로 개발된 초기의 랜드로버 랜드로버(Land Rover) 브랜드에서 새로이 등장한 최고급 모델 레인지로버(Range Rover)는 4세대 모델이다. 역대 레인지로버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차체였다. 이것은 미군 지프를 바탕으로 해서 처음 랜.. 2004. 2. 1. FOP 미라클 무받침틀 미라클 무받침틀 노블레스 스페샬 과 노블레스 시리즈 그리고 일반형... 미라클 조구사에서도 받침틀의 주력모델은 노블레스라고 한다. 미라클 무 받침틀을 사용하면서 본인의 기준으로 평가해 봅니다. 1)제품의 아이디어 및 장비의 소재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2)처음에 장비와 친숙해 질수있는 시간은 타 받침틀에 비해 다소 시간이 걸릴수있지만 조금만 익숙해 지면 더없이 편안하고 편리하며 간단한 구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3)물론 현재의 40cm 50cm 보다 조금더 긴 60cm(스페샬 기본옵션)의 앞주걱도 옵션으로 선택할수있다. 4)대물낚시라는 단어를 빌어 요즘 낚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10단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보급형모델이 \500.000원 노블레스 모델 \620.000원 스페샬 \870.000원 이.. 2004. 1. 1. 미라클 무받침틀 1세대 취미 생활을 하는데 어떤이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어떤이는 그와 정반대로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는... 어느 제품이든 적은돈으로 좋은 제품은 없다. 단 가격대비 라는 단어를 쓴다면... 잘 찾아보고 발품을 판다면... 어떤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에 낚시인구가 500만 이라는 글도 본 기억이 있지만... 주말을 기다리고 사계절중 언제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제일먼저 붕어를 떠올리고 낚시를 생각하는 낚시인은 제생각으론 아마도 30만?... 아니 그보다도 더 작을 수도... 그숫자가 뭐가 중요 하겠습니까. 낚시의 대한 사랑과 결정적인 취미에 대한 깊이라고 봅니다. 제주위엔 30대초반 80년대초 서울 강남에서 만나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어가고있는 10여명의 조우들이 있다. 30년 이상을 함께 했지만 각자의 개성있는 성격과.. 2003. 1. 1. 미라클 멀티소좌/청수발판 원래 소좌대는 중층 낚시인이나 유료터를 다니시는분들이 사용하는 아이템 이란 생각이지만 FOP 의 멀티 소좌는 당연히 유료터나 내림낚시는 물론이며노지의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장비로 개발되었다. 타 조구사에서 생산하는 소좌대는 앉아있는동안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만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므로 몇시간 정도만 사용되는 짬낚시용이였으나 멀티좌대는 다리를 벌려야하는 불편함도 해결하였으며 하룻밤 정도의 낚시정도는 충분히 함께 할수있는 장비임에는 동의 한다. 뒤에서본 미라클 멀티소좌 소좌대와 다리4개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게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가격은 30만원 초반이지만 옵션을 포함한 구입 가격은 60만원 후반대인 역시 사악한 가격이다. 미라클 멀티소좌와 미라클 스페샬2 4단 받침틀의 조.. 2003. 1. 1. 받침틀/발판 크루션 받침틀 나름대로 상당한 유저들이 함께하는 크루션 받침틀. 본인은 미라클 사용자 이지만...ㅠ 시중에 판매하는 받침틀의 뭉치 디자인 역시 거기서 거기다.(몇몇의 아이디어 상품을 제외하면...) 앞받침대 를 끼우는 방식과 길이 소재 역시... 다만 뭉치를 받들고있는 레일의 디자인만 다를뿐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본인이 좋아하는 디자인은 당연히 있을터... 우리회사는 레일의 두께가 몇mm 자재를 사용한다느니 하며 바람에 강하며 돌아가지 않으며 앞처짐이 없으며...등등 1단에서부터 10단정도 까지 낚시대를 사용할수있는 서로다른 디자인으로... 5단 5단 연결아답터를 사용하여 10단으로 어떤 숫자로라도 서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고있다. 자 이제 하고자 하는 애기를 좀 한다면... 일체형 받침틀의 디자인들은 .. 2003. 1. 1. DIY 받침틀/다대편성 무받침틀 미라클 신/구뭉치 미라클 초기의 뭉치를 해체하여 분해한 모습이다. 1번을 3번으로 개조해 보려고...ㅠ 현재까지 사용되고있는 미라클 뭉치를 해체한 사진이다. 당시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낚시인들에게 다가왔던 무받침틀의 초기모델이 막을 내리고 드디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있는 신형 뭉치의 미라클이 탄생 하였다. 현재 FOP 일반형/히든/노블레스/노블레스 스페샬/노블레스 스페샬2/보트용... 이와같은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일반형/고급형/최고급형으로 판매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라클 무받침틀에 대하여 낚시인들의 평은 뚜렷이 갈리는 편이며 최고의 장점은 간단하며 가벼우며 편리하다. 최고의 불만은 다른 조구사에 비하여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미라클 스페샬 2 모델.. 2003. 1. 1. 미라클 보일러 뭐가 이렇게 많은게 필요한지...ㅠ 미라클 보일러와 전용온수매트 온수매트 DIY 우선 본인의 거의 모든 낚시장비는 미라클임을 눈치채셨을듯...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노지에선 언제나 함께해야하는 보일러... 온수 보일러역시 미라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보일러의 의자를 아쏘 메모리폼에다 설치하여 온수방석 하나 줄이자고... 우선은 아쏘 시트안의 스펀치폼을 꺼내 실리콘 호수를 갈수있게 호수가 들어갈 홈을 파는일...ㅠ (무쟈게 힘듬) 호수를 깔고난후 호수와 시트를 고정시키고자 청 테이프로 한번... 청 테이프위에 알미늄 테이프로 다시한번 본판과 접착해 준다. (알미늄 테이프로 덧 바르면 열전도 효과가 더 좋아진답니다.) 드디어 완성후 조립후 한컷...ㅎㅎ 시운전(합격ㅋ) 한컷더... 코베아 썬스.. 2003. 1. 1. 간단한 받침틀/소좌대 조금더 편리하게 조금이라도 가볍게... 본인을 비롯해 모든 낚시인의 바램인듯 합니다. 궁금한 장비가 나오면 구입하여 내눈으로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며 그장비를 또다시 분해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놓아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아주 피곤하게 사는... 위의 사진의 장비는 의자에 부착된 소재와 받침틀 연결대의 소재는 PVC 수도 파이프 입니다. 히팅기로 열을 가하여 원하는 안정적인 자세가 되도록 구부려 주고 PVC 원 자료는 손잡이 수축고무로 마감 하였습니다. 무게를 줄여보겠다는 의지로 플라스틱 수도 파이프를 자재로 사용하였지만 아이디어의 출처는 제가 아님을...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낚시터에서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는 뒷꼿이가 이정도는 앞에 있어야 챔질이나 입질에 즉각적인 대응이 편한듯 하다. 누구나 간단하게 따.. 2003. 1. 1. 낚시소품/공구 누구라도 경험해본 일이겠지만 낚시인의 가방엔 뭐가그리 많은지... 낚시대와 앞받침대.뒷꼿이.접지발판.받침틀.파라솔. 보조가방.텐트.방한복.밑밥.수건... 이정도는 크기도 있으며 절대로 필요한 장비일테고... 택클박스 속에는 낚시줄을 필두로 채비에 들어가는 소품은 당연한 것일테고... 리퍼.칼.후레쉬... 뭐라도 하나 빠지면 어느순간 꼭 그게 필요합니다...ㅠ 55A / 660W 260X330X105cm 크기/리튬폴리머 용량이 있다보니 무게는 무거워요ㅠ 약7~8kg 정도?될듯... 승압회로를 넣어서 36V까지 슬라이드로 승압 가능하므로 19V에 노트북 카메라 캠코더 TV... 생활가전 사용 가능하며... 선풍기 는 24시간 돌린다해도 몇일정도는 돌릴수있으며 12V 전기방석 40W 잡고 연속으로 16시간 사.. 2003. 1. 1. 이전 1 2 3 4 다음